광주지부(회장 金南洙)가 지역사회에서 치과의사의 위상을 높이는 사업들을 활발히 펼쳐, 지역 주민을 선도하는 계층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광주지부는 지난 12일 무등산 공군 부대장병에게도 치과진료봉사 및 위문 방문했으며, 지난 14일에는 고룡정보산업학교에서 치과진료봉사 및 위문 방문을 해 지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각인 시켰다.
金南洙(김남수) 광주 지부장은 “치과의사로서 지역민들에게 항상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며 “특히 사회의 그늘지고 어둔운 곳을 더욱 보살펴서 지역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곳을 가꾼다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金 광주지부장을 비롯한 광주지부 임원진들은 광주지검 김병선 부장검사와 함께 지난 12일 공군 8989부대(소령 장가영)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30여명 장병들에게 치과진료 봉사를 실시하여 국토 방위를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들에게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주었다.
광주지부는 또한 14일에 광주고룡정보산업학교를 방문해 학교재학 소년원생 23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청소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격려와 함께 치과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