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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험제 연구
치의 3명 참여해

관리자 기자  2002.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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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식·백형선·신승철 교수 국시원 연구팀에 金寬植(김관식) 서울치대 치과약리과 교수, 白炯善(백형선) 연세치대 교정과 교수, 申承澈(신승철) 단국치대 예방치과 교수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白相豪)의 예비시험제도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국시원은 최근 예비시험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연구를 위해 치협에 연구자를 의뢰했으며 치협은 이들을 공동연구자로 추천했다. 이번 예비시험제도 연구를 통해 △예비시험제도의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시행방안에 따른 출제기준(안)을 마련하며 △출제기준(안)에 근거한 문항개발기준(안)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해당직종에 한해 출제기준(안)에 근거한 수기항목을 개발하는 것도 이번 연구의 목적이다. 국시원 관계자는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를 대상으로 한 의료법이 개정됨에 따라 외국수학자에 대한 예비시험이 2005년에 도임돼 이를 시행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연구의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2005년부터 실시될 예정에 있는 예비시험제도는 치협에서 꾸준하게 시행하기를 주장해 왔으며 지난 2월 28일 의료법개정안에 포함돼 통과됐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