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치과계 정상에 우뚝 선 尹興烈(윤흥렬) FDI 차기회장은 尹 차기회장의 뒤를 이어갈 국제감각이 뛰어난 후배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인데….
지금같이 세계 치과계와 아태지역 치과계를 한국인 치과의사가 석권한 일은 처음이라며 이렇게 한국의 위상이 높아져 있을 때 후배들이 그 뒤를 이어가면 더할 나위 없다고.
尹 차기회장은 개원하여 돈을 버는 일도 중요하지만 보다 큰 포부를 갖고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알리고 지켜갈 수 있는 것도 상당히 보람있는 일이라고 설명.
국제적인 민간외교의 역할도 하게 되는, 이 역할을 맡기 위해서는 꾸준히 FDI 총회나 아태회의 등 세계 대회 때 가급적 많이 참석하여 수많은 지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尹 차기회장은 그런 의미에서 내년 호주 FDI 총회 때 회장 취임을 하게 된다며 가급적 우리나라 회원들이 대거 참가해 주기를 당부.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