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조정래씨·샤크라
금연 홍보대사에

관리자 기자  2002.06.01 00:00:00

기사프린트

태백산맥 작가 조정래씨와 가수 샤크라가 금연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6일 복지부 장관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태백산맥 작가 조정래 씨는 평생동안 피어 온 담배를 최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그 동안 소설 집필관계로 담배를 못 끊다가 올해 1월초부터 현재까지 5개월여 금연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가수 샤크라는 최근 월드컵을 주제로 李泰馥(이태복) 복지부 장관과 금연공익 광고를 촬영하는 등 평소 청소년 금연홍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