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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님맞이 대청소
대구시 치과계 4개 단체 합동

관리자 기자  2002.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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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회장 張相健)는 지난달 24일 월드컵 대회를 맞아 ‘월드컵 손님맞이 대구 환경가꾸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은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대구시 치과기공사회, 치과기자재회, 치과위생사회 등 치과계 4개 단체가 모두 참석, 전체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천 서안 고수부지 수성교에서 희망교 부근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張相健(장상건) 회장은 “월드컵 대회가 가까운 가운데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보다 깨끗한 대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또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