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대 학생회와 동창회 공동 주관으로 경북치대 동문과 교수, 학생 등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제1회 경북치대 니사금제’가 지난 1일 경북치대 교정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은 교정에서 사물놀이를 비롯해 가요제, 클래식 기타연주 등의 행사가 이어졌으며 참석한 동문과 교수, 학생 등 300여명은 서로 옛추억을 떠올리며 생맥주를 기울이기도 했다.
또 金省敎(김성교) 교수의 ‘새로 보는 금관치료’, 朴洸範(박광범·가우정치과) 원장의 ‘임프란트를 위한 치조제증대술’, 원영삼 교수의 ‘심미보철을 위한 교합개선’ 등의 학술강연도 펼쳐졌다.
경북치대 동창회는 “이번에 처음 열린 니사금제를 계기로 경북치대의 발전과 동문, 교수, 학생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매년 이 행사를 개최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