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방송인, 탤런트 시상 및 성금 전달
경기지부(회장 金聖又)는 지난 8일 경기지부회관 대강당에서 제 57회 구강보건 주간 치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구강보건상 시상식에는 鄭在奎(정재규) 치협 회장을 비롯 박광석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김명수 경인일보 사장, 장기원 경기도 교육청 부교육감, 노윤희 경인치과위생사회 회장 등 각계인사를 비롯 동남보건대학 치위생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2000년 미스경기덴탈인 한수진 씨와 신강석 경기지부 총무이사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교장·양호교사·치과위생사·치기공사·간호조무사 등 구강보건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구강보건기념 아동 글짓기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포천 자혜의 집에 사랑의 성금이 전달됐다.
또 2002 건치방송인 및 건치연예인에 선정된 SBS 최영주 아나운서와 탤런트 최종환 씨에 대한 시상 및 2001년도 미스경기덴탈 유지인 씨가 2002년도 미스경기덴탈 임은히씨에게 덴탈크라운을 넘겨주는 미스경기덴탈 대관식도 거행됐다.
한편 경기지부는 구강보건 시상식이 끝난 오후 1시부터 수원시치과의사회 의료봉사팀 및 수원 팔달, 장안, 권선구 보건소, 동남보건대학 치위생과 학생들과 함께 수원관내 중심가에서 치아의 날 기념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진료팀을 구성해 무료 진료 상담 및 구강보건상식 교육을 진행하고 구강보건용품과 대민구강보건 팜플렛을 배포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