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여자치과의사협회(회장 崔金子)가 최근 새로운 이사진 영입을 완료,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부회장에는 李慧永(이혜영)·金美愛(김미애) 원장, 총무이사에는 金明善(김명선) 원장, 재무이사에는 許貴南(허귀남) 원장이 선임됐다.
보건이사와 학술이사, 홍보이사에는 각각 許眞敬(허진경), 孫禎一(손정일), 李美京(이미경) 원장이 선임됐고 국제이사에는 崔微 (최미행) 원장이 임명됐다.
崔회장은 “현재로서는 오직 대여치의 홍보와 조직만을 생각한다”며 “회무는 젊은 부회장과 이사를 중심으로 운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崔회장은 또 “대여치는 11개 치대에서 모두 돌아가면서 회장을 맡게 될 것”이라며 “대여치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모든 치과의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임원 명단
△회장 : 최금자 △부회장 : 이혜영, 김미애 △총무이사 : 김명선 △보건이사 : 허진경 △학술이사 : 손정일 △국제이사 : 최미행 △재무이사 : 허귀남 △홍보이사 : 이미경 △감사 : 김전자, 최영희 △이사 : 조영선, 김찬숙, 김정림, 서정희, 유해영, 주명자, 이은주, 문명희, 김문희, 임재계, 유영아, 조성주, 권영미, 양혜령, 조정희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