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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전남대인에 전남치대 25%차지
전남치대 위상 ‘우뚝’

관리자 기자  2002.06.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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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개교50주년 기념행사로 전남대가 최근 선정해 시상한 한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65명 중 치대 출신이 16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는 전남대 단과대학수가 14개인 것을 감안할 때 치대출신이 16명이 포함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은 전남대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고 대학발전에 기여한 동문을 대상, 전남대 학장회의에서 엄정히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된 치대출신 16명은 지난 8일 개교기념 식장에서 기념메달과 상패를 받았다. 안종일 전남대 총동회 회장은 “치과대학 동문들이 모교에 대한 기여도가 높고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감사해 했다. 자랑스런 전남대인 16인 명단 고미나(안산치과 원장) 고병년(선일부부치과원장) 김명희(강진치과의원) 노광훈(안양심미치과) 류경호(매트로치과병원) 문인옥(문치과의원) 박영섭(박영섭치과의원장) 박창헌(박창헌치과의원장) 양혜령(양치과의원장) 윤일선(선일부부치과) 이한영(이한영치과의원장) 임창하(임창하치과의원장) 한정우(한정우치과의원장) 한충경(한치과의원장) 박정숙(인곡자애병원 수녀) 김왕식(인하대 의과대학 교수)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