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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시장 개방, 경쟁력으로 맞선다”
예네트워크, 임상 R&D 위원회 설립

관리자 기자  2002.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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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과 네트워크가 최근 의료 시장 개방과 관련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상 R & D 위원회’를 설립,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된 ‘예네트워크 임상 R&D 위원회’는 박인출 예네트워크 대표가 고문을, 최상윤 여의도 예치과 원장이 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분야별 전문 위원들과 함께 월별 정기 모임을 통해 장단기 연구 과제를 선정, 새로운 임상 기술 계발에 경주하고 국내외 치과계의 최신 사례와 동향을 분석해 정기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미용치과학회와 아시아심미치과학회, 한국, 미국, 일본, 싱가폴, 호주 등이 참여한 국제 치과 학술 모임인 퍼시픽 림 포름(Pacific Rim Forum) 등 그간 예네트워크가 구축해온 해외 학회와 단체와도 협력관계를 강화해 선진 임상 정보를 교환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예네트워크는 이와 관련 첫 번째 세미나로 다음달 7일 치주 및 입냄새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는 미국의 루 발머 박사 (Dr Lou Vollmer)를 초청, `Practical Perio Program’과 `Fresh Breath Clinic’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할 계획이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