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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PL상담실 개설
서울 등 12개 지역서 민원 처리, 중소기업청

관리자 기자  2002.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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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李錫瑛)은 다음달 7월 1일부터 제조물책임(PL)법 시행을 앞두고 기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0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에 제조물책임상담실을 설치·운영한다. 제조물책임상담실은 서울, 부산·울산,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전북, 경남, 제주 등 지방중기청에 마련돼 제조물의 안전성제고 방안, 기업의 대응요령 등을 안내한다. 또한 정부지원시책을 소개하는 한편 제조물책임 분쟁해결방안 등 기업의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