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학술국은 치협 인준 19개 분과학회의 학술 관련 활동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분과학회는 오는 10일까지 치협 학술국으로 지정된 양식에 따라 학술활동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학술대회 개최 현황과 학술집담회, 심포지엄, 워크숍 등 국내학술활동 현황과 국제학술활동 현황 등을 조사하고 학회 운영에 대한 세부사항 및 국제기구 가입 여부, 학술지 발간 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게 된다.
金鐘悅(김종열) 학술담당 부회장은 “이번 조사는 치의학회에서 향후 회원가입 기준을 작성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각 분과학회의 학술활동 및 학회 운영에 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치협 학술국 : 02-498-6322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