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네트워크(대표 朴仁出)가 올해로 창립 열돌을 맞았다.
예네트워크 가입 병원 의사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2002 예컨벤션은 특히 예네트워크 소속 병원의 임상 수준을 높이고 효율적인 병원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취지아래 한국미용치과회(회장 金石均) 국제 학술대회와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임상과 경영의 조화’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과 일본, 싱가폴, 미국, 독일 등 국내외 10여명의 미용치과 및 경영의 대가들을 연자로 초청,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강연회에서는 미용치과 치료술은 물론 환자의 진료 동의율과 만족을 위한 마케팅 기법 등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선보여 졌다.
朴仁出(박인출) 예네트워크 대표는 “예네트워크가 10년 동안 지속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임상과 병원 경영의 노하우를 구성원이 공유하는 나눔의 철학을 통한 예치과 만의 차별화 된 경쟁력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