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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B형 간염 예방 나선다

관리자 기자  2002.07.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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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의협이 B형 간염에 감염된 산모로부터 신생아를 보호키 위해 병·의원에서는 예방조치를 무료로 시행하고 정부가 그 비용을 일부 보조하는 ‘수직감염 예방사업’을 이달 부터 실시한다. 지난 29일 복지부에 따르면 B형 간염 산모의 신생아는 출생당시 분만 병·의원에서 12시간 이내 면역글로불린 주사와 1차 B형 간염주사를 무료로 받게된다. 복지부는 이때 B형 간염예방수첩을 산모에게 제공한다. 예방수첩엔 무료예방접종 쿠폰이 있어 가까운 병원에서 접종 받을 수 있게 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