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트럼펫 연주 실력을 갖고 있는 서울 신사동의 兪達濬(유달준) 창아치과 원장이 오는 10일 프로에 공식 데뷔한다.
兪 원장은 오는 10일 저녁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소누스 금관 5중주 창단연주회’에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트럼펫 연주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NYU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하는 등 바쁜 치과운영 중에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벌여온 兪원장은 현재 Jeloso Wind 앙상블 수석을 맡고 있으며 Cart Albach 씨와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인 이찬형 씨로부터 사사받았다.
공연문의 882-6068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