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의 제3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9일 치협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는 지부담당 부회장으로 선출된 李壽久(이수구) 서울지부 회장과 金聖又(김성우) 경기지부 회장이 처음 참석했다. 이사회는 요양급여비용 청구센터 운영에 관한 규정(안)을 승인하고 요양기관종별 경영수지분석 자료에 의한 원가분석 연구용역비를 치정회에서 일부 지원받고 나머지는 일반예산에서 분담토록 했다. 이날 이사회는 첫 지부장회의를 8월 24일 오후 3시 치협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