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과병원(원장 張英一)은 최근 수술실 증설을 완료하고 지난 8일 오후 5시 치과병원 수술실 C방에서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張英一(장영일) 병원장과 林成森(임성삼) 전임 병원장을 비롯해 金明鎭(김명진) 구강악안면외과장, 廉廣元(염광원) 치과마취과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했으며, 수술실 관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대 치과병원은 최근 외래진료 환경공사를 통한 부서간 재배치를 통해 2개뿐이던 수술실에 1개방을 더 증설하고 회복실을 확대했으며, 간호사 등 담당직원 4명을 추가 배치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