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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국시硏 본격 가동
연구소 연구원 구성 완료

관리자 기자  2002.07.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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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소장 金寬植)가 본격 가동된다. 치협은 지난 9일 치협 회관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金寬植(김관식) 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정관에 따라 치의국시연 운영을 위한 연구원 구성을 마쳤다. 연구원은 모두 7명으로 朴榮國(박영국) 학술이사, 申濟元(신제원) 경희치대 구강해부학과 교수, 李在一(이재일) 서울치대 구강병리학과 교수, 朴慶杓(박경표) 서울치대 구강생리학과 교수, 崔聖昊(최성호) 연세치대 치주과 교수, 崔亨準(최형준) 연세치대 소아치과 교수, 申東勳(신동훈) 단국치대 치과보존과 교수이다. 치의국시연은 李起澤(이기택) 前집행부에서 치협 산하단체로 구성키로 했으며, 국시 연구를 위한 지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집행부의 임기와 관련 없이 소장과 연구원이 활동하게 된다. 한편 규정에 따르면 연구소장과 연구원의 임기는 5년이며 중임할 수 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