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의 ‘보금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경기신협은 지난달 22일 송죽동 종합공설운동장 후문쪽 부지에서 경기신협 신사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尹昌赫(윤창혁) 경기신협 이사장을 비롯 신협 임직원과 金聖又(김성우) 경기지부 회장이 참석, 첫 삽을 뜨고 테이프를 커팅하는 행사를 했다.
신사옥은 오는 10월경 완공되며 대지 163평의 터에 지상 3층, 연건평 약 300여평의 규모로 건립된다.
한편 현재 경기신협의 자산 규모는 2백1십억여원이며 직원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