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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종합학술대회 ‘성황’
치과위생사의 날 겸해 치러져

관리자 기자  2002.07.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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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文京淑·이하 치위협)의 제 24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6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겸해서 치러진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이성호 연세대 대학원장이 “21세기 치과위생사의 인간상”에 대해 특강을 펼쳤으며 이영규 삼성의료원 치주과장이 “치주치료의 이해와 초음파스케일러의 사용”에 대해, 일본 라이언 코퍼레이션의 겐지 카네코 박사가 “구강세정능력과 칫솔모의 형태”에 대한 학술강연을 펼쳤다. 치위협은 이밖에도 테이블 클리닉, 포스터 및 구강보건교육 매체 발표와 구강보건교육자료 및 구강위생용품 및 기자재, 치과위생학 관련도서 등을 전시 학술대회의 볼거리를 더했다. 한편 鄭在奎(정재규) 치협 회장, 이태복 복지부장관, 은방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및 학술대회 참가자 등 내빈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개회식에서는 임춘희 치위협 전북회 및 병원회 회장에게 인제 공로대상이 황미영 동남보건대학 치위생과 교수에게 학술대상이, 한재희 치위협 고문에게 치과위생사상이, 이영희 안산시보건소 치과위생사에게 한재희 봉사상이 수여됐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