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학장 金麗甲)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자매결연학교인 일본의 오우 치과대학과 친선 체육대회를 갖는다.
경희치대는 李祥來(이상래) 구강악안면방사선과 교수를 단장으로 林豪男(임호남) 전공 지도교수와 金亨燦(김형찬) 축구부 지도교수 및 학생회장을 비롯 학생회 간부 5명, 축구부원 18명이 일본의 오우 치과대학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에서는 특히 교수, 학생교류 활성화 추진과 학술교류 확대 추진방안 등에 대해서 의논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는 일본 오우치대가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