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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규 연세치대학장
유임

관리자 기자  2002.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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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학장에 孫興奎(손흥규) 현학장이 유임됐다. 연세대학교는 지난 24일 孫 현 학장을 제9대 학장에 재 임명하는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지난 2000년 8월 연세치대 출신 첫 학장에 선임된 바 있는 孫 학장은 그 동안 10억여원에 불과했던 연구비를 25억여원으로 확충하고 공간부족에 어려움을 겪던 치과대학 신·증축에 나서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특히 연세치대가 교육과 진료분야에 비해 연구분야가 취약하다고 보고, 연구능력 인프라구축에 집중한 결과 지난 2년의 임기동안 기초교수 3명을 확보했으며 올해도 2명의 교수를 충원할 예정이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