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경기 학술대회 전국화
대회 장소도 코엑스로 결정

관리자 기자  2002.07.29 00:00:00

기사프린트

경기지부(회장 金聖又)의 2003년 종합학술대회가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로 ‘정착’될 것 같다. 경기지부는 오는 2003년 9월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경기지부는 지난 2000년 창립 55주년 기념 ‘2000 경기도 종합 학술대회’ 시 경기지부 회원을 비롯 타지부 회원, 진료스텝 등에게까지 학술대회의 문호를 개방, 총 3천여명의 참가인원을 기록함으로써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당시 장소가 협소했던 관계로 참가인원 폭주와 더불어 다소 문제점이 제기 됐었다. 이에 경기지부는 2003년에는 지난 2000년 당시 학술대회보다 진일보한 양질의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로 ‘정착’키 위해 학술대회장소를 삼성동 코엑스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학술대회 준비위원회를 발족, 벌써부터 성공적인 학술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경기지부는 2003년 학술대회에 국내·외의 저명한 연자를 초빙, 질 높은 학술 강연을 개최하고 테이블 클리닉, 포스터 전시, 회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기자재 전시회 등을 기획해, 지난 2000년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로 발돋음 했다는 평가에서 진일보해 전국규모 학술대회로의 완전한 안착을 기약하고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