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도모 위한 축구시합도 가져
경희치대(학장 金麗甲)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우대학교 치과대학과 친선교류를 가졌다.
李祥來(이상래) 구강악안면방사선과 교수를 단장으로 林豪男(임호남) 전공 지도교수와 金亨燦(김형찬) 축구부 지도교수 및 학생회 간부 5명, 축구부원 12명이 일본의 오우대학교 치과대학을 방문, 학교와 병원을 견학했다.
이번 교류에서는 서로의 친목도모를 위해 축구시합을 벌였으며 교수, 학생교류 활성화 추진과 학술교류 확대 추진방안 등에 대해서 의논했다.
한편 내년에는 일본 오우대학교 치과대학이 경희치대를 방문키로 함에 따라 경희치대 측에서 테니스 대회를 위한 준비를 하기로 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