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락철 오성산업사 사장이 지난달 23일 경희치대(학장 金麗甲)에 자사에서 제작하는 기자재 3세트를 기증했다. 경희치대 관계자는 기증한 기자재는 거울과 홀더 외 19종으로서 총 138점에 달한다고 밝혔다. 金麗甲(김여갑) 학장은 “기증한 물품은 경희치대 학생들의 진료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오래전부터 치과기자재를 직접 제작해 온 오성산업이 수익의 일부를 치과계를 위해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