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개선검토위등 3단계로 구성 현기용 치협 보험이사 위원등 위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심사기준 정비와 관련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심사기준 개선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 심사기준 개선위원회는 관련단체 참여 하에 3단계의 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검토대상 심사기준을 최종 심의하는 ‘심사기준개선검토위’, ▲분야별(의과,치과,한방) 각 과간의 의견 조정을 주 기능으로 하는 ‘심사기준조정위’, ▲전문분야별 전문의학적 심사기준의 실무 검토를 위한 ‘심사기준전문위’로 구성했다. 심사기준개선검토위원회는 이상웅(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 위원장을 비롯한 14인의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심사기준조정위원회는 이규덕(심평원 상근심사위원) 위원장을 비롯, 의과분야에 11인, 치과분야에 7인, 한의과 분야에 7인으로 구성했다. 심사기준전문위원회는 토의 안건을 고려하여 수시 추천을 받아 위촉한다. 심사기준개선검토위원회에는 치협대표로 玄琪鎔(현기용) 보험이사가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심사기준조정위원회의 치과분야에는 △위원장에 이규덕 심평원 상근심사위원이, △치협대표 위원에 玄琪鎔(현기용) 보험이사, 서영수 치주과학회장, 안상규씨 등 3명이 위촉됐으며 △국민건강공단 대표위원에 박종연 부연구위원이, △심평원 대표위원에 양정강, 김희순 상근심사위원이 위촉됐다. 최종환 기자 choi@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