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은 노인 무료의치 사업이 각 시도, 사회복지 모금회, 구강보건과 등으로 나눠져 있는 것을 차후에는 정부에서 일원화해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치협은 지난달 24일 지부장회의에서도 지적된 무료의치 사업이 너무 여러 곳에서 추진돼 회원들이 혼란을 느끼고 있다고 판단, 구강보건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일원화 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보건복지부 무료의치 사업은 구강보건과 10개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예산 35억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진우 기자 herald@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