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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진·공보협 활성화 모색
치협 군무위원회 개최

관리자 기자  2003.0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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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협 군무위원회는 지난 7일 김광식 부회장, 김재한 군무이사, 조호구^김판식^예의성 위원 등 군무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를 열고 군지지부와 공중보건의협의회 활성화 및 회비납부 개선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일반 치대출신 군의관들이 장기복무를 회피하고 있고 ▲도시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에도 관련 법령이 입법예고 돼 공중보건의들이 확대배치 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 됐으며 ▲치대에도 전문대학원제도가 도입되게 됨에 따라 공중보건의가 줄어들 수 있는 만큼, 보건복지부에서 연구해 나가고 있다는 등의 각종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군무위는 군진지부와 공중보건협의회의 회비납부 개선과 관련, 회비납부 협조문을 해당회원들에게 우편물 발송시 첨부해 발송, 납부율을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