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생체재료연구동 2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단장한 서울치대 도서관(관장 김관식)이 최근 미래의 치과의사들을 위해 도서관입구에 치의신보를 비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열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치의신보는 도서관 출입구 왼쪽에 조선일보와 함께 비치돼 학생들에게 치과계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치대생들은 치과계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으나 학생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도서관입구에 치의신보가 비치됨으로써 학생들도 치과계 흐름을 알 수 있게 됐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