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울치대 소공동 교사 완공 기념엽서
김종열 회장, 치대 박물관에 기증

관리자 기자  2003.07.17 00:00:00

기사프린트

김종열 치의학회 회장(연세치대 교수)은 서울치대 소공동 교사 완공 당시 기념으로 발간된 기념사진엽서를 보관해 오다가 최근 서울치대박물관에 기증했다. 이 엽서는 소공동 교사 완공 당시를 증명할 수 있는 사료적 가치가 높은 자료로 박물관 전시장에 전시됐다. 김회장이 기증한 엽서는 1928년 경성치과의학교 낙성기념 엽서 3점과 봉투로 교사 전경과 보존요법실, 병리학실습실의 전경사진이 담겨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