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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신협 소 재 현 신임 이사장

관리자 기자  2004.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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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다져 안정적 도약 이룰 것”
“더 많은 성장을 위한 급진적인 개혁 보단 신협의 안정화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신뢰를 굳혀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지난 13일 경기신협총회에서 제3대 이사장에 선임된 소재현 신임 이사장. 소 이사장은 창립 7년 차인 경기신협이 조합원 3천100여명에 자산 180여억원을 형성한 지금의 중견 신협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윤창혁 이사장을 비롯한 전임 집행부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성과”라고 설명했다.


소 이사장은 “이제 경기신협은 제2의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임기 동안 신협의 재무구조를 튼튼히 하고 회원들의 신뢰를 굳건히 다지는 등 신협이 안정적으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고 기틀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 이사장은 특히 치과신협인 경우 금융적인 마케팅부분에 있어 일반 금융기관과 힘겨루기를 하기에는 역부족인 감이 있는 만큼 “치과신협만의 특성을 십분 살려 치과의사 회원들에 대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신협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서비스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소 이사장은 이에 현재 수원시 소재의 경기신협이 경기도 전 지역의 서비스를 담당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판단아래 경기 한수이북에 지점을 설립, 이 지역 회원들에 대한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치과신협 회원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교류활성화를 위해 신협회원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까지 서비스를 넓혀 가족 동호회 구성 및 문화여가 서비스 지원 사업도 구상중이다.
특히 치과신협의 주요사업인 치과재료 공동구매시 보다 양질의 재료가 회원들에게 공급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소 이사장의 기본 방침이며, 이밖에도 조만간 포탈사이트를 운영, 사이버 신협으로의 변모도 꾀하고 있다.


소 이사장은 이러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예금 신상품 개발 등 신협의 금융적인 부분의 경쟁력을 제고키 위해 신협 임·직원 전원이 주기적으로 전문금융 교육을 받는 등 금융적인 부분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데도 주력하겠다고 의욕을 다졌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