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손호현)가 필수보수교육을 겸한 2004년 제1회 학술집담회를 지난 14일 서울대 치과병원 임상교육연구동 강당에서 열었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조병훈 서울치대 교수를 비롯, 이인복·이우철 서울치대 교수, 김진우 강릉치대 교수 등이 연자로 참석해 ‘증례에 따른 상아질 접착제의 임상적 선택’, ‘복합레진의 조작성과 임상적용’, ‘치과보존 전공자의 영원한 숙제- MB2 근관 찾기’, ‘NiTi file의 파절 경향과 해결책’ 등에 대해 강연, 관심을 끌었다.
이날 강연에서 조병훈 교수는 “상아질 접착제 재료를 얼마나 정확하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크다”며 증례에 따른 임상적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인복 교수는 복합레진의 조작성과 관련, “복합레진 수복할 때 치질 전체의 탄성과 어느 정도 휘는 역동성을 받아줄 수 있는 조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런 성질을 미리 알면 탈락이나 휘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