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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세라믹…첨단 강연 관심 기재학회 학술대회·정기총회

관리자 기자  2004.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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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재학회(회장 최기열)는 지난 12일 경희치대 지하강당에서 2004년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1개 치대 치과재료학교실 교수, 의국원, 업체 연구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용 금속재료, 고분자 재료, 세라믹재료, 기타 치과용 재료 등에 관한 17개의 학술강연이 쏟아졌다.
또한 최한철 조선치대 교수가 ‘치과용 Ti 합금 임프란트의 표면처리 효과’와 일본 동경치대 유타카 오다 교수가 ‘Research Topics of Titanium in Dentistry"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학술대회 시상식에서 이날 초청강연을 한 최한철 조선치대 교수가 선우양국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경희치대 김여수 씨가 3M ESPE 학술상 최우수상을, 전북치대 이근수 씨가 3M ESPE 학술상 우수상을 차지했다.
기재학회는 학술대회 이후 열린 정기총회에서 오는 3월부터 평생회비를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사수도 다소 늘리기로 했다.


기재학회는 오는 8월 22일 부산치대에서 하계학술대회 열기로 하는 등 4차례의 학술집담회를 개최키로 하고 학회지 연4회 발간을 통해 학술진흥재단 등재지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기재학회는 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회원 등록을 추진하고 치협 치과기자재규격 제·개정 사업, 산업자원부 규격 제정사업, 국제학술교류 사업, 산학협동체제 추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정했다.
최기열 회장은 “학회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학회지가 지난해말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학술지에 선정됐다”며 “이는 기초치의학에서 최초로 선정된 것으로 회원들과 임원여러분이 적극 도와준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기재학회는 총회 뒤에 선우양국·김철위·이한무 고문 등과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친회를 갖고 회원들간 친목을 다지면서 학회발전을 기원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