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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관 개관 축하” 정 협회장, 치기협 방문 회장단과 환담

관리자 기자  2004.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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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규 협회장이 지난 1일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영곤·이하 치기협)의 새 회관을 방문, 치기협 회장단 및 임원들과 치과계 현안에 대해 환담했다.
이날 방문에서 정 협회장은 물품 기증서를 전달하고 치기협의 새 회관 개관을 축하하는 덕담을 나눴다.


아울러 정 협회장은 대북교류사업, 인력수급문제 등 치과계의 전반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치기협의 협조를 구했다.
특히 정 협회장은 최근 치협이 추진하고 있는 대북교류사업의 경우 치과기공사, 치위생사 등 치과계 전체가 협력해 줄 것과 치과계 내부적 문제에 대해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치과계 전체 영역을 넓히는데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환담에는 치협측에서 정재규 협회장, 마경화 섭외이사, 치기협측은 김영곤 회장, 안왕현·김춘길 부회장이 각각 참석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