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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새 지평 ‘조직공학이란?’ 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

관리자 기자  2004.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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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일 연대 동문회관서


치과인들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학술 발표와 토론의 장이 펼쳐질 제45차 대한구강악안면학회(회장 이충국) 학술대회가 약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예정인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현재를 점검하는 의미에서의 ‘기능적 수술(Functional Surgery)’와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에서 ‘조직 공학(Tissue Engineering)’등 2개 분야에 걸쳐 심도 높은 심포지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첫째날인 22일에는 ‘Functional Surgery’에 대한 주제로 불란서 Nantes대학의 J. Mercier 교수와 장현호 교수(서울 아산병원)<세미나 포인트 참조>, 김종렬(부산치대), 이상휘 교수(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안면 기형과 구순구개열, 치과에서 다루는 외상 등에 대한 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번에 첫 번째 주제가 된 ‘Functional Surgery’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기능적 수술을 반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연자 발표가 끝난 뒤 질의 시간이 따로 예정돼 있어 활발한 토론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둘째날인 23일에는 두번째 주제인 ‘조직 공학(Tissue Engineering)’’에 대해 일본의 M. 우에다 교수(나고야 의대)와 독일의 G. Lauer 교수(드레스덴 공대), 국내의 이해방 박사(한국화학연구원), 정한성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과)가 연자로 나와 미래에 있어 조직공학에 있어 새지평을 참석자들에게 보여 준다는 계획이다.
또 여러 분야의 임상 및 기초과학에 관한 발표는 토론 형식의 작은 심포지엄과 포스터 형식으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주목할만한 프로그램은 구강외과의 문제점을 참석자들과 공개 토론을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일선 구강외과 개원의들의 개원 형태와 어려움 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학술대회와 관련 이충국 회장은 “기름을 확 뺀 순수한 학술 경연의 장으로 승화시킬 복안을 갖고 있다”면서 “기존 학회의 학술대회 장소 선정에 있어 호텔를 임대하는 대신 연세대 동문회관으로 학술대회 장소를 선정, 절감된 비용을 대회 기간동안의 강연의 질을 높히는 실용적인 측면을 중요시 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또 “공직, 개원의의 구분 없이 모든 치과인들 공감하고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학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하겠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구강외과를 심도 높게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었다. 문의 02)361-8758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