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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치협 학술이사 국시원 이사로 선임

관리자 기자  2004.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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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오는 7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현 백상호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대신 김문식 신임 국시원장을 포함, 이사 7명, 감사 2명 등 10명의 임원을 승인했다.
국시원 이사회 정원은 모두 15명이며, 이중 국시원장, 사무총장, 복지부 정책국장,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중앙회 회장은 당연직 이사로서 복지부의 승인이 필요 없다.


그러나 나머지 이사 7명과 감사 2명은 선출 후 복지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특히 이번 국시원 이사에서는 박영국 치협학술 이사가 국시원 이사로 추가발탁 됐다.
이에 따라 국시원 이사회 치과계 인사로는 정재규 협회장과 박영국 이사 등 2명이 참여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취임하는 이사는 중앙의대 김건상 교수, 박영국 경희치대 교수, 김조자 연세대 간호대 교수 등 3명. 감사에는 서순원 의무기록사 협회장과 서란희 조산협회장이 선임됐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