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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렬 FDI 회장 ADA 명예회원 됐다

관리자 기자  2004.08.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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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렬 세계치과의사연맹(FDI) 회장이 미국치과의사협회(이하 ADA)의 명예회원이 됐다.
유진 세키구찌 ADA 회장은 지난 2일 윤흥렬 회장에게 이 같은 내용의 서신을 보내왔다.
ADA의 명예회원 선정여부는 평이사회에서 결정되는 것으로 치의학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한 치과계 명사들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은 제145차 ADA 올란도 총회 기간 중인 10월 4일 대표자회의에서 명예회원 증서를 전달받게 된다.
세키구찌 회장은 서신에서 “윤흥렬 회장이 새 명예 회원으로 추대됐다는 평이사회의 결정을 알리게 돼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란도 총회에서 체류하는 기간 동안 기쁘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