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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상품권 사업 검토 총무위원회

관리자 기자  2004.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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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총무위원회(위원장 윤두중)는 지난 20일 치협회관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칭)국민건강상품권 사업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국민건강상품권 사업은 치과의원, 종합병원, 한의원, 약국, 건강검진센터 등 웰빙관련 업종에 걸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형 상품권 서비스로 KT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협은 이 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어느 의료기관에서나 현금처럼 상품권을 이용하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고 각 지부에 사업 동참여부에 대한 의견을 수렴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협회사편찬위원들이 제기하고 있는 협회연혁에 대한 의견도 경청했다.
윤두중 총무이사는 참석위원들에게 2004년도 회원명부를 발간, 각 지부에 배포를 완료한 것과 치과홈페이지 광고허용범위 위반 회원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 등 위원회 사업을 보고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