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한 치협 군무이사는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시 통탄면에 있는 음식점에서 치과공보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개원가와 보건(지)소간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틀니사업과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실란트 사업의 원칙과 기준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원만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공보의 치과대표인 이창주 회장과 노지홍 부회장은 오는 10월 중순경 개최되는 공보의 체육대회와 12월에 개최되는 개원박람회 행사에 대한 치협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