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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자금 금리 9월부터 인하

관리자 기자  2004.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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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지역 병원 확충 및 기능보강융자 사업의 금리가 현행 5.5%에서 4%대로 9월부터 인하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9일 “농어촌 지역 병원 병상확충 및 기능보강 융자사업(농특자금)을 농어촌 의료기관의 취약한 경영 실정을 고려, 금리를 4%대로 내리며 거치 기간도 기존 5년 거치 10년 상환에서 8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시행시기는 오는 9월1일부터이며 이번 금리 인하로 현재 농특 지원을 받은 217개 의료기관이 연 14억원의 이자 부담을 덜게됐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