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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학문도 배우고 수행도 하고●증산도 서울광화문도장 치과의사회

관리자 기자  2004.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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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결성 강연회 개최자연섭리를 바탕으로 한 진리를 배우고 임프란트에 대한 최신 경향도 습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증산도 서울광화문도장 치과의사회(회장 박종우)는 지난 21일 모임 결성을 기념하면서 강연회를 열었다 <인터뷰 아래>.
강연회에서 김영조 인치과의원 원장은 ‘임프란트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강석우 수호사는 ‘우주변화원리로 본 가을개벽의 실상’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영조 원장은 강연에서 “치과진료에서 가장 큰 혁명을 임프란트라고 한다면 그 다음 혁명은 레이저가 될 것”이라며 물방울레이저의 다양한 임상적 치험례에 대해 언급했다.
김 원장은 물방울레이저가 ▲레이저에 의한 열손상이나 마찰열이 없고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어 무마취로 치료가 가능하고 ▲임프란트 수술시 골손상이 없고 골 유착력이 탁월해 임프란트의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출혈이 적어 시야 확보에 좋고 수술부위가 깨끗하고 회복이 빨라 수술이 쉽다는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