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KDX전시회서 강연

마취 없는 무통치료로 지대치 삭제를 최소화시켜 치과계의 화제가 되고 있는 보철 신치료 술식인 ‘바이오핀 브릿지’ 강연이 오는 9월 5일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및 학술대회(KDX)기간에 열린다.
이번 강연은 ‘바이오핀 브릿지’를 개발한 바이오 덴텍의 김승기 대표이사가 연자로 나와 임상적 특징 및 장점, 기대 효과 등을 소개하고 참석자간의 활발한 논의가 펼쳐질 전망이다.
‘바이오 핀 브릿지’ 시스템은 5년여간의 임상 연구와 120여 임상 케이스 및 1000여명의 임상 시술 결과 강도 면에서 기존의 보철법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바이오핀 보철법은 무통치료로 치아삭제를 최소화함으로써 마취없이 무통 치료가 가능하고, 생체 친화적인 보철 치료는 물론 지대치의 삭제가 적어 손상이 거의 없고 시술시간이 대폭 줄어 화제가 되고 있다.  "

바이오덴텍 관계자는 “바이오 핀 브릿지 출시이후 개원가들의 반응이 무척 뜨겁다”면서 “이번 강연을 계기로 ‘바이오 핀 브릿지’에 대한 개원가의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일정은 오는 9월 5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장소는 코엑스 컨퍼런스 룸 304호다.
문의: 032-862-2883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