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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대상에 백봉근 학생외 2명 수상 치아건강잔치 심사위원회, 수상자 최종 선정

관리자 기자  2004.09.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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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장애아동치아건강잔치의 영예의 건치대상은 한국 경진학교 백봉근(12세) 학생과 인천성동학교 정호영(13) 학생, 서울 농학교 이연구(12세) 학생이 차지했다.
건치상은 수도사랑의 학교 이건주 학생(5)을 포함한 50여명의 학생에게 각각 주어졌으며 서울삼성학교, 홀트학교, 은평대영학교가 장애아동들에 대한 치아건강 관리가 우수한 특수학교로 선정돼 단체상을 수상하게 됐다.


치협은 지난달 30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치아건강잔치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건치대상’, ‘건치상’, ‘단체상 수상학교’, ‘특수학교 모범 양호교사’에 대한 선정을 최종 완료했다.
이날 심사는 치협이 경기지역 치과공보의들로 검진 팀을 구성,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55개 특수학교 총 8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
이날 심사위원회에는 안성모 부회장, 손정열 기획이사, 황학수 장애먼저실천운동본부 사업본부장, 한영일 장애먼저실천운동본부 사무국장, 김상욱 교육인적자원부 특수교육분과 서기관, 김주심 복지부구강정책과 사무관, 임지준 사업팀장, 서혜원 마포구 보건소 치과의사 등이 참가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