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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자금 추가 융자 복지부 24일까지 접수

관리자 기자  2004.09.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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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6일 요양병상확충사업(이하 재특)과 농어촌 병원 병상 확충·의료장비 구입 등 기능보강사업(이하 농특)을 지난 4월에 이어 2차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2차 사업에서는 모두 99억4천만원이 추가 융자되며 신청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사업계획에 따라 재특은 보건복지부, 농특은 시·도에서 접수하면 된다. 특히 농어촌지역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농특사업은 62억원이며 융자조건은 4%다. 거치 기간은 5년 거치 10년 상환에서 8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연장됐다.
한편 부족한 요양병상을 확충하고 농어촌지역의 노후된 의료시설 및 의료장비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지난 4월에 1차로 시행된 요양병상확충사업 등으로 18개 의료기관이 선정돼 1백17억9천여만원의 융자금을 지원 받은 바 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