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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내 자랑스런 치대 만들기 주력” 박영철 연세치대 신임 학장 취임

관리자 기자  2004.09.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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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동문회(회장 예의성)와 세정회(회장 탁선근) 주최로 박영철 연세치대 신임 학장 축하연이 지난달 30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축하연은 박영철 신임학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역대 학장들을 비롯한 연세치대 동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영철 학장은 취임사에서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해 준 연세치대 동문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랑스러운 연세치대를 이룩하기 위해 임기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사에 이어 박영철 학장에게는 학장 명패와 선물 증정식이 거행됐다.
또 4년간의 학장 자리를 이임하게 된 손흥규 전 학장은 “재직 4년동안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박영철 학장에게 끊임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하연에는 김광식·김종열 치협 부회장, 예의성 연세치대 동문회장을 비롯, 역대 학장 등 내빈들이 모두 참석해 박영철 학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