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우 네브래스카 치과대학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Dr. Merritt C. Pedersen Professor in Dentistry’의 석좌교수에 지명되는 영광을 안았다.
장 교수는 지난 2000년에 네브래스카 치과대학의 교수로 부임한 후 4년간 8번의 최우수 교수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미국최고 권위단체중 하나인 ‘Omicron Kappa Upsilon (OKU)’에서 수여하는 ‘Four-Year Teaching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