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임프란트 성공비법 있었다 ●대구 NYU 임플란트연구회

관리자 기자  2004.09.02 00:00:00

기사프린트

시술경험 임상증례 워크숍


대구 NYU 임플란트연구회(회장 장윤제)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부터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연수회 과정을 이수하고 활발한 임프란트 시술을 해오고 있는 13명의 회원들이 각자의 임상증례를 발표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1년 과정을 고수하며 6년째 임프란트 연수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대구 NYU 임플란트연구회가 첫번째 워크숍을 열고 임상에서 활발한 시술 경험을 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것.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2기 곽명배 원장의 ‘하악무치악의 임프란트 수복증례’, 7기 서정현 원장의 ‘상악 중절치 발치후 즉시식립 증례상악 중절치 발치후 즉시 식립 증례’ 등 1기에서 7기까지 13명의 임상경험이 생동감 있게 발표됐다.


장윤제 회장은 “연수를 마치고 적극적으로 임프란트를 해오고 있는 이들에게 각자의 증례를 발표할 기회를 갖고 이를 계기로 임프란트에 대한 더 큰 열정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매년 이와같은 행사를 통해 회원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임프란트 학문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NYU 임플란트연구회는 지난 1993년 3월 첫 강연을 시작해 1년간의 연수과정을 고집하면서 현재 8기까지 총 150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