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 16기동기들로 한 울타리 안에서 40년이 넘게 남다른 우정을 나누며 서울치대 발전의 토대를 일궈왔던 치과보존과 권혁춘·예방치학과 김종배·구강악안면방사선학과 박태원·치과보철학과 이선형, 장익태 교수의 정년퇴임 축하연이 지난달 3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내외 귀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박태원·김종배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장익태·이선형 교수가 녹조근정훈장을 권혁춘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