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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성공 견인 3인 소혜일 회장·박성배 위원장·정호원 총무이사

관리자 기자  2004.09.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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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규모 행사…자부심 느낀다”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소혜일 중앙회장과 지부회장으로 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박성배 회장, 가장 열심히 뛰어다닌 정호원 총무이사는 마지막 폐회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이들은 처음 예상인원보다 훨씬 많은 이들이 참석, 초록집과 도시락이 동이날 정도로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대회에 대단히 만족해 하면서도 지부학술대회의 규모를 한차원 높였다는 자부심이 대단했다.


소혜일 회장은 “지부 자체적으로 전국 규모의 성격과 모양새를 갖춘 대회를 치러내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며 “박성배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성심을 다해 일해온 결과”라고 행사준비에 애쓴 임원들을 격려했다.
박성배 준비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대구 경북지역의 임프란트 분위기를 띄우고 구심점으로 자리 잡자는게 목표였다”며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해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준비를 위해 경북 구미에서 대구를 오가며 혼신을 다한 정호원 총무이사는 “지부의 발전에 큰 획을 긋는 행사여서 사활을 걸고 준비해 왔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려 대구에서는 신화적인 학술대회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총무이사는 이번 대회의 성공요인으로 “외적으로 임프란트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스탭들도 함께 팀웍을 이뤄 배우려는 열기가 고조된 점과 내적으로 대구·경북지역서 임프란트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처음이라 지역에서 관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들 세명은 “이번 대구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려 앞으로 다른 지부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역력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