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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의 경영에 자신감 얻었다” 서여치 9월 월례모임서 박상섭 원장 강연

관리자 기자  2004.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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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의도 경영에 관심 많아요.”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는 지난 10일 강남 스타타워 24층 교육장에서 9월 월례모임을 가졌다.


박상섭 리빙스턴치과 원장이 연자로 참여, ‘잘되는 병원, 안 되는 병원’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 이날 월례모임에는 50여명 가량의 여치의들이 참가해 직원교육, 여치의 리더십, 환자관리 등 경영전반에 대한 강연을 경청했다. 
이번 월례모임은 지난 8월 심현구 회장 취임 후 첫 모임으로 심 회장은 취임 당시 서여치 회원간 친목도모를 통해 회의 활성화를 임기 내 최대 목표로 정한 가운데 이를 위해 매월 정기적인 월례 모임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한바 있다.


또 모임을 통해 임상뿐만 아니라 경영, 세무, 취미활동 등 다양한 장르의 강연 등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였다.
심현구 회장은 “여치의들이 일선에서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월례모임의 첫주제를 경영으로 정했다”며 “남은 올 하반기 동안은 이와 관련된 강연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여치의 다음 월례회는 10월 15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하민회 이미지 21 대표가 치과의사들의 전략적인 이미지 컨설팅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